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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번 기회 놓쳤다…9세 아이 참극 뒤 영국선 감정학대도 징역
검찰이 13일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. 당초 검찰은 지난달 장씨를 기소하면서 아동학대 치사와 아동 유기·방임 등의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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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대 비극 막을까, 1년에 두 번 신고된 아동 72시간 지나서도 보호할 수 있다
앞으로 1년에 두 차례 신고된 학대 아동을 3일(72시간) 지나서까지 가정에서 떼어놓을 수 있게 된다. 현재도 아동을 학대 행위자로부터 임시로 격리해 보호할 수 있었지만 이런 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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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롱서 발견된 2개월 영아 시신… 20대 친모·동거남 살인혐의 기소
12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입건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 [중앙포토] 서울 관악구 한 빌라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영아의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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젖먹이 아들 입에 손수건 물려 죽게 한 아빠, 이유는 "시끄러워서…"
태어난지 82일 된 젖먹이 아들이 시끄럽게 운다며 손수건으로 입을 막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재판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. (사진은 사건과 직접적 관련이 없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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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] 가해자 절반이 무직…실직→아동학대 고리 차단해야
━ 코로나 속 커지는 아동학대 우려 어린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부모들에 대한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. 사진은 부모들이 지난해 영장실질심사 등을 받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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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3일 지났음 죽었겠네" 문자···인천 영아 부모 살인죄 적용
생후 7개월 된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가 지난달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를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.[연합뉴스]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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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‘7개월 딸 방임’ 부부, 아동학대치사→살인·사체유기 변경
생후 7개월 딸을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. [연합뉴스] 태어난 지 7개월밖에 되지 않은 딸을 5일간 집에 홀로 방치해 구속한 어린 부부에게 검찰이 기존 아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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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개월 딸 6일간 방치 숨지게 한 부모 영장심사 출석
생후 7개월 딸을 아파트에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부모 A씨(21)씨와 B씨(18)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(영장실질심사)을 받고자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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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세 준희 학대치사, 반인륜적 범죄" 친부·동거녀 징역 20~10년
생전 고준희(사망 당시 5세)양 모습. [사진 전주지검] 경찰이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전북 군산시 내초동 한 야산에서 발견된 고준희(5)양 시신을 옮기고 있다. [연합뉴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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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준희 생일 케이크에 무너진 친부…'가면' 벗긴 형사의 집념
'고준희양 실종 사건'이 친부 등에 의한 아동학대치사 및 사체 유기 사건이라는 사실을 밝혀낸 전주 덕진경찰서 이형석 경위. 친부가 범행을 자백한 진술녹화실에서 수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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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부가 야산에 버린 5세 준희 주검 옆엔 장난감만 있었다
실종된 고준희(5)양의 시신을 버린 혐의(사체유기)로 긴급체포된 친부 고모(36)씨가 29일 오전 전주 덕진경찰서에 들어서고 있다. 김준희 기자 한겨울 야산에서 싸늘한 시신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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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'아동학대' 둘째 숨지자 시신훼손 아버지에 징역 20년
아동학대. [연합뉴스]한 살배기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잔혹한 방법으로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20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각각 징역 20과 징역 3년이 선고됐다. 광주지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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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살 딸 학대한 '햄버거 엄마'에 아동학대치사 적용, 동거녀 둘도 학대 가담
양치질을 하다 숨진 4살 여자아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아이를 학대한 어머니에게 '아동학대치사' 혐의를 적용해 검찰로 송치했다. 이 어머니는 딸을 40시간 이상 굶기고 기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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햄버거 먹고 숨진 여아, 엄마가 28시간 굶겼다
양치질을 하다 갑자기 쓰러져 숨진 네 살 여자아이는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. 인천 남부경찰서는 5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(아동학대 중상해)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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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사가 16분 이불 씌워 깔고 앉았는데…검사 ‘영아뇌사’사건 부실수사 논란
생후 11개월 된 아이가 어린이집에 갔다가 뇌사 상태에 빠져 사망한 2014년 ‘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’의 담당 보육교사 김모(37)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.당초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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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영아 뇌사사건' 어린이집 교사…'아동학대'로 추가기소
생후 11개월된 아이가 어린이집에 갔다가 뇌사상태에 빠져 사망한 2014년 ‘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’의 담당 보육교사 김모(37)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.당초 이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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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개월 전 비슷한 사건엔 8년형 … 법의 한계
“피고인 임○○(36·계모)는 TV를 보다 시끄럽다는 이유로 의붓딸 A양(당시 8세)의 배를 발로 여러 차례 밟았다. 그날 밤 A양이 배가 아프다고 하자 거짓말을 한다며 또 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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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곡 아동학대 계모 징역 10년…친부 징역 3년 선고
의붓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경북 칠곡의 계모와 친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. 대구지법 형사11부(부장판사 김성엽)는 11일 의붓딸을 학대하고 때려 숨지게 한 혐의(상해치사 등)로 기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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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장병 7세 의붓딸 계단서 떠밀어 숨지게해
선천성 심장병을 앓고있는 7살짜리 의붓딸을 집앞계단에서 떠밀어 숨지게 한 계모가 경찰에 검거됐다. 이 계모는 또 의붓딸 명의로 9억원의 상해보험에 든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보험금을